여기서부터 본문입니다.
고후 개부 500년을 맞는 2019년, 일본의 전국시대(15세기말〜16세기말) 최강이라고 불려졌던 무장「다케다신켄(武田信玄)」의 유적(현 다케다 신사)의 남쪽에「신켄 박물관」이 개관했습니다.
► 개관시간 : 9시〜17시
► 휴 관 일 : 화요일, 연말연시(12월29일〜31일)
► 관 람 료 : (상설전시실) 무료
(특별전시실) 일반 300엔, 고교생 이하 무료
상설전시실 (무료)
신켄 박물관 내 상설전시실에서는 다케다 일가의 역사와 다케다 시대에 번영했던 고후의 역사를 판넬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어와 영어 동시 기재)
특별전시실 (유료)
특별전시실에서는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출토품과 함께 전국시대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국시대, 일본 제일의 기마대로 알려진 다케다 군사. 발굴조사에서는 당시의 말 전신골격이 관터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처럼 깨끗한 상태로 발굴된 말의 전신골격은 일본에서도 여기 뿐이라고 합니다.
전시실에는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전국시대 말은 생각보다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켄 박물관의 옆에 조성되어 있는「호리타 정원」
1930년경 일본풍 건축에서 창호나 창문 등 그 당시의 것이 그대로 남겨져 있습니다.
한 걸음 들어가면 복고적인 분위기가 감돌아 옛 감상에 빠져들게 합니다.
건물 내부는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습니다.
신켄 박물관 내에 카페 「유후히메」가 있습니다.
소바, 우동, 라멘 이외에 야마나시의 명산품인 도라지를 넣은 「도라지 신켄 소프트콘」도 맛 볼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 : 9:00~17:00
► 휴 관 일 : 화요일 (국경일의 경우는 영업하고 다음날 휴관, 임시휴일 있음)
다케다 신사
다케다 박물관 맞은편 「다케다 신사」
야마나시의 영웅「다케다 신켄」을 신으로 모시는 신사입니다.
여기는 다케다 일가 삼대가 실제로 살고있던 관터입니다.
현재도 신사에는 다케다 시대(1519년〜1579년경)의 해자와 토성이 남아 있고, 국가 지정 유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읿본 전국시대,
사무라이가 살았던 시대의 정취가 남아있는 도시「고후」!
고후의 거리를 걸으면서 사무라이의 역사를 느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 고후역 북쪽 출구에서 버스로 8분
야마나시 교통 「다케다 신사」행 또는 「적격사」행을 승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케다 신사」행 버스는 종점에서 하차
「적격사」행 버스는「다케다 신사」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버스는 고후역 북쪽 출구 버스터미널 2번 승차장에서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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