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현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 도심으로부터는 약 80km 거리에 있는 지역입니다.
북쪽에는 치치부 산지, 남쪽에는 미사카 산지와 탄자와 산지가 있는 험난한 산과 깊은 계곡이 함께하는 산악 지역입니다.
중세시대부터 에도로 통하는 고슈 가도를 따라서 정비된 역참마을이나 성곽마을을 형성하고 있던 역사가 느껴지며, 현재도 많은 명소와 명적이남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쓰키 시에 있는 원숭이다리는 일본 3대 기교의 하나로 꼽히며 다리와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일본의 명승지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자연 환경을 살린 농업 체험이나 친환경 투어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도쿄의 신주쿠역에서 전차(JR추오혼 선)로 오쓰키역까지 약 1시간이 걸립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추오 자동차도로로 오쓰키I.C까지 약 1시간이 걸립니다.